서울 빛초롱축제 2017

청계천에 빛나는 귀여운 케릭터들

2017. 11. 9(목) / 니콘 d750+니콘 24-120N

퇴근길에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에 가보았다.

올 축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기존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케릭터와 특별히 동계스포츠의 다양한 케릭터들이 새롭게 전시되어 있다.

11월 19일까지 열리는 청게천을 관수교에서 청계광장 쪽으로 걸어보았다.

퇴근길에 많은 시민들이 청계천을 찾았다.

눈이 온 듯 한 조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나왔네요.

엄마 아빠 손잡고 나온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네요

동양인 소녀를 형상화 한 케릭터인 "뿌까와 가루"

서유기의 삼장법사

저팔계가 화가 났네요~

토닥토닥꼬모(꼬모, 우바, 또또)

서로를 토닥여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터닝메카드

다른 셰계에서 찾아온 미니카형 변신 생명체 "메카니멀"

헬로카봇

타요 버스

서울시 시내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인기 TV시리즈의 에니메이션

경기도 양주시 주내면 유양리에서 전승되어 온 가면극인 "양주별산대놀이"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듀라셀의 마스코트

중국

성동구, 이성계의 사냥

도봉구, 둘리

강동구, 암사유적지

소망등이 둥실둥실...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며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소형 썰매에 엎드린 채 어깨와 머리, 다리로 중심을 이동하여 조종하며

경사진 트랙을 활주하는 "스켈레톤"

봅슬레이

소형 썰매에 발을 전방으로 향한 채 누워

경사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종목인 "루지"

컬링

우리나라 금메달 밭인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프리스타일 스키"

알파인스키

행운의 동전던지기

청계광장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좌)과 반다디(우)

수호랑은 백호를 모티브 하였고, 반다디는 반달곰을 모티브 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