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에서 본 부천시 야경
2016. 4. 13(수) 니콘 d7200+시그마 18-250mm, 토키나 12-24mm
제20대 국회의원선거날,
누가 당선될지 알수 없는 결과마냥 하루종일 뿌연 미세먼지로 대기가 좋지않다.
미리 사전선거를 하여 보너스 같은 휴일을 맞아 오전에 인천대공원 갔다와서
저녁에 원미산 야경은 어떤 모습인지 가보았다.
부천 야경의 포인트 리첸시아 빌딩
역곡, 온수쪽 조망
우측 아래로 부천종합운동도 보이고, 멀리 김포 쪽 조망
야경사진 찍기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조리개는 얼마로 해야 할지? 타임은 또 얼마가 좋은지? 아직 감이 오질 않는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에 뭔 개고생이야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들의 발걸음에 카메라가 흔들리기도 하고, 특히 혼자 있을땐 겁도 난다.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에 얘기치 않은 사고가 생긴다는 뉴스도 본 기억도 있다.
그래도 야경의 유혹을 쉽게 물리치기도 어려울것 같다.
비록 릴리즈를 놓고 와 대부분의 사진이 많족스럽지는 않지만 다음을 위해 소중한 경험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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