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산은 장미 향기로 가득

2019. 6. 6(목) 니콘 d750+니콘 28-300mm




도당산 장미가 피었다는 소식에 지난주 주말에 이어

현충일 아침에 와이프랑 다시 다녀왔다.

지난주에도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는데 현충일 아침에도 날씨가 흐려서 아쉬었지만

지난주 보다 더 만개한 장미가 도당산 자락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었다.

부천 장미축제는 5월 25일~6월 9일까지 이지만 공식적인 행사는 하지 않는다.

축제로 인해 몰려드는 많은 사람들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으로 인해 몇년전부터 공식적인 행사는 하지 않고 있다.

그럼 별다른 설명 없이 장미꽃 감상해 봅니다.
































































































도당산 장미꽃은 이번 주말까지가 절정이 될 것 같다.

부천 원미구 도당산 자락에 자리한 약 2만평의 장미공원

1998년 약 15만 그루로 시작한 장미는 이제 100만송이가 넘는 장미가 피어

수도권 최고의 장미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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