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은 불타 오르기 시작하고...

2019. 4. 6(토) 니콘 d750+니콘 24-120N




부천 3대 봄꽃축제가 시작되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원덕산 복숭아축제 등

부천의 봄꽃축제가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진달래축제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데

진달래는 벌써 많이 피었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와이프랑 가봐았다.




토요일 오전, 날씨는 잔뜩 흐려 있다.

오전에 비 예보도 있고 조금은 이른시간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올해는 "꽃길만 걸어요"라는 타이틀로 4월 6, 7일 이틀간 축제가 열린다.

부천 도심에 위치한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교통편도 편리하고 산도 나즈막하여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곤한다.






입구쪽엔 진달래가 절정이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예쁘게 조화를 이루고...








이쪽도 진달래가 많이 피었지만 왠지 허전하다.

중간중간에 있는 벚꽃이 이제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하면 진달래와 함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할 것 같다.


 


부천종합운동장 전경

이곳이 진사들이 촬영 포인트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이곳도 약 6~70%로 핀것 같다.














날씨도 흐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으시시하다.

와이프도 그냥 가자고 하니 약 1시간 정도 둘러보고 원미산을 빠져 나간다.

 원미산 진달래와 개나리는 많이 피었고, 벚꽃은 이제 꽃망을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이번주말이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활짝 핀 봄꽃들의 축제를 즐길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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