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우리의 얼을 함께 공유 할수 있는 곳
2017. 3. 12(일) / 니콘 d750+니콘24-85d / 글, 홈피 인용
해동산우회 시산제를 잘 끝내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주차장 뒤, 5분 거리에 있는 장승마을에 혼자서 잠깐 둘러 보았다.
입장료는 주간 3,000원 / 야간 9,000원 입니다.
장승마을은 8,000여평의 대지에 약 2,200여점의 진기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감성 테마파크, 유리성, 기와, 돔형태 등 테마가 있는 펜션들과 특별한 캠핑카,
그리고 밤이면 수백만개의 빛이 연출하는 빛의 축제가 펼쳐지는 체험과 휴식이 함께하는 곳 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빠르게 돌아 봅니다.
장승정육점에 구매하신 고기를 편하게 드실수 있도록
상처림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승마을 전체를 볼수 있는 전망대
장승마을 안쪽
장승마을 입구
수백만개의 전구들은 밤이면 화려하게 빛축제가 펼쳐진다고...
높이 14.8m 무게 280톤으로 한국 기네스, 영국 세계 기네스에 등제된 장승마을 "마야석등불"
이 석등은 일반적으로 불교에서 쌓는 가람배치 양식을 따르지 않고,
자연상태의 수석을 수십여명의 조각가가 1년 6개월 동안 정성들여 조각한 뒤
접착제를 쓰지 않고 무게 중심으로 쌓아 올려 제작되었다고 한다.
장승마을 우측에는 성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인간 본연의 성적 욕구를 감성적이고 유머스럽게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
야릇한 작품들에 엷은 미소 띄우며 구경해 본다.
캠핑카에서 하룻밤 지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듯합니다.
대장님이 버스 출발한다고 빨리 오란다.
입장료 3,000원 내고 들어와 이제 겨우 1,000원치 본것 같은데...
아쉽지만 서둘러 장승마을을 빠져 나갑니다.
감동이 있는 문화체험 공간 장승마을은 도자기, 유리병, 돔형태 등 다양한 테마형 펜션과
캠핑카라반, 빛축제, 조각공원, 체험학습, 공연장, 레스토랑,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빛축제와 달리 연중 운영되는 장승마을 빛축제는
500만개의 LED램프와 공원 곳곳에 설치된 장승, 조각들과 어울려 밤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태화산 산행과 마곡사도 둘러보시고 귀가길에 잠시 장승마을도 둘러 즐건추억 남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비양은 [장승마을] 입력하면 됩니다.
문의 : 041-84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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